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
숨이성: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(요20:22)온 열방, 그 땅끝마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되기를 소망하는 찬양 사역자들의 찬양을 나눕니다. 이번 찬양은 윤지은 찬양사역자의 "찢어진 그물"이라는 찬양입니다. 찬양과 함께 이런 글을 적어 놓으셨네요."죽기까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다짐했지만 두려움에 결국 그 분을 부인했던 베드로...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텅 빈 배 위에서 맞닥뜨린 자신의 초라한 모습은 무력감, 회의, 절망 뿐... 부활하신 주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고뇌하는 그의 모습 속에서 저를 보았습니다. 찢어진 그물과 잠겨버린 배는 허무한 인생의 절망이며 또 십자가에서 ‘예수님과 함께 죽은 나’ 입니다!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. 그 말씀을 따라 153 마리의 물고기를 잡았던 그 날, 그물..